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아라(웹사이트)/문제점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표절]] 문제 === 야설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으니 바로 '''[[표절]]'''이다. 어느 정도 조회수가 되는 작품들을 표절했다가 들통나서 다툼 끝에 삭제하는 일이 허다하며[* 예를 들어 스위트 [[https://gall.dcinside.com/webtoon/1233072|#1]][[https://gall.dcinside.com/webtoon/1011410|#2]]. 표절 당한 대상은 나중에 해당 작가가 부인함락에서 [[레진코믹스/사건 사고#s-17|다시 베낀]] miel사의 미연시 性活指導員], 게임의 타이틀 및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피해자가 [[연희무쌍]]. 웹소설 쪽에 [[삼국지]] 패러디물이 많긴 하지만, 연희무쌍을 중심으로 한 표절 작품은 한때 대세를 이루기도 했고 지금도 많이 연재되고 있다. 심지어 [[대항해시대 시리즈]]나 [[프린세스 메이커]]를 그대로 베낀 작품도 있었으니 …. [[코에이]] 같은 현실 회사의 이름을 그대로 내보내면서 야겜 회사로 표현하는 등의 상표권 침해도 발생한다. 워낙 표절이 많다 보니 비슷하기만 하면 표절로 단정하는 문제도 있다. 이 문제는 로맨스 판타지 분야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인기작과 비슷한 [[클리셰]]나 소재를 사용한 신작이 나타나면 인기작의 팬들이 해당작을 표절이라고 비방하고 작가에게 욕설 쪽지 등을 보내는 식이다. 물론 진짜 잘못한 사람이 이를 핑계로 들어 [[마녀사냥]] 당했다고 포장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판타지 배경에서 여자 주인공이 회귀하는 로맨스 소설을 쓰면, 주제나 내용이 달라도 모 작품의 표절이라고 우르르 몰려가 비난하는 사건이 종종 일어난다. 정작 표절 피해 작가로 지명당한 작가가 해당 작가에게 표절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 작가와의 친분을 언급하면서 표절 논란을 일으키지 말아달라고 공지로 부탁까지 했음에도 비난을 그치지 않아 결국 연재를 중단하게 만든 적도 있다. 2016년 6월 12일에는 마술사D 작가의 크리스탈 로드가 수잔 그리핀의 '코르티잔, 매혹의 여인들'의 문장을 표절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조아라 내 프리미엄 서비스 뿐 아니라 타 플랫폼 유료 웹 연재[* 출판 이후엔, 타 플랫폼에서도 [[카카오페이지/논란 및 사건 사고#s-2.2|연재되고 있었다.]] 물론 조아라가 더 빨랐다.], 종이책 출간도 4권을 앞두고 있었던 지라 논란이 커졌다. --그 와중에 등판하는 실드러-- 6월 16일 현재, 작가는 표절 사실을 인정하고 조아라에서도 공지가 올라왔다.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매한 사람은 1:1 문의로 환불을 요청하면 해준다고 하니 환불할 사람들은 얼른 하도록 하자. --그럼에도 2015 조아라 어워드 수상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내용뿐만 아니라 표지나 작품 설정에서도 표절이 일어나고 있다. 소설의 표지와 설정화가 사실 모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과 다른 해외 유명 작품의 그림을 [[트레이싱]]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지적을 받은 사례가 있었는데, 그 소설의 몇몇 독자들은 그림 따위 무슨 상관이냐, 연재는 계속 해달라는 말도 서슴 없이 하고 있어 저작권 인식이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다. 해당 작가는 조아라 표지도 표지지만, 네이버 e-book에서 유료로 출판한 작품에까지 트레이싱한 표지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욕을 --오지게-- 얻어 --처-- 먹었다. 조아라까지는 그렇다 쳐도 네이버 e-book은 훔친 그림을 표지로 써서 영리적인 이득을 취했기 때문에 빼도 박도 못한다. 그런데 이 작가와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미 의견 조율 중인데도 제3자인 독자들이 개입하며 일은 점점 커졌고, 제3자는 개입하지 말라는 의견과 어떻게 독자를 제3자로 보냐는 의견의 대립으로 --트레이싱과는 전혀 백만광년 떨어진 문제로-- 댓글란이 뜨거워졌다. 심지어 트레이싱당한 그림 중 하나는 해외의 유명 애니메이션으로, [[나라망신]]이라는 코멘트도 심심찮게 달렸다. 해당 작가는 그 상황에서 상황회피용 사과문 --트레이싱이 아니라 모작이었다며 영혼 없는 사과를-- 을 올리고 바로 다음 편을 연재하며 일부의 격분과 일부의 감사를 받았다.[* 다음 편 연재에 관해 몇 독자들과 약속을 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연재를 재개한 듯 하다. 그러나 결과를 보면 차라리 사과 직후에 몇 달간의 자숙이 필요했다는 평이 나온다.] 직접 표지가 표절된 그림으로 몰려서 억울하다고 글을 올린 작가가 사실은 다른 유명작을 트레이싱했음이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해당 작가는 2차 창작과 트레이싱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트레이싱한 본인이 기재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표절한 그림을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켰다. 결국 이미 타 연재처에서 표지로 내건 그림까지 교체되었다. 저작권 인식이 약한 2차 창작물, 패러디 장르는 표절범이 도리어 표절 의문을 제기한 독자를 고소한다고 엄포를 놓거나, 표절 의혹이나 비난을 독자들이 [[악플]]로 매도하기도 한다. 플루토스의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와 윤슬의 '황제의 외동딸' 도 표절 논란이 크게 나 플루토스 작가가 유사성을 인정하는 글을 올렸다.그러나 후에 그 작품이 습작 처리됨과 동시에 조아라에서 카카오페이지로 옮겨서 런칭되어 완결 후 외전까지 연재한 뒤 플루토스의 차기작인'그 오빠들을 조심해!'도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로 얻은 인기에 힘입어 외전까지 연재되었다.현재 두 작품은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다.표절 여부는 소송을 걸지 않아 아직 불확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